잊을 수가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지난달 1월 31일 응급실을 찾아 폐렴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과연 내가 건강하게 살아서 퇴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흡기내과 담당의사인 이영진 선생님의 판단과 수간호사님 이하 간호사님들에 의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2월 16일 감동의 건강한 몸으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한번 왔다 떠나갈 인생이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할지 모르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한번 더 멋지게 살아야하겠다는 큰 꿈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 02. 16
고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