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지 연세병원이 초고령환자들 대상으로 비뇨의학과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 비뇨의학과 오정현 진료부장이 100세 초고령환자의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 환자는 자택에서 비교적 건강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나 2023년 7월 초부터 혈뇨, 옆구리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을 보여 연세병원을 방문했다.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요관으로 진입시킨 뒤 결석을 파쇄, 제거하는 무절개 내시경 수술로 비교적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도 짧지만 수술 대상이 초고령환자이기 때문에 섣불리 수술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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