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혈액투석을 하고 있는 천판순 환자 딸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엄마가 투석을 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첨에 정신도 없었고 장거리 투석할 엄마생각하니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부원장님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투석실 간호사님들께서 넘 친절히 잘해주신다고 칭찬 한보따리씩 하십니다~~저희 엄마가 몸이 많이 불편해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시다 보니 간호사님들이 힘들지 않을까 늘 감사함 맘은 갖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글로 남깁니다 따뜻한 맘으로 힘들어 하시는 울 엄마 치료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저번에 갔을때 간호사님들 보니깐 엄마가 칭찬을 하시는 이유를 알수 있었답니다 간호사님들 고생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늘 팟팅하세요^^ 글구 투석환자 이송 해주시는 기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