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프면 항상 부모는 걱정을 하기 마련입니다.
코로나이후 아무리 호흡기 질환이 일반감기처럼 되었다고해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사소한 감기도 코로나만큼 크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다 큰 아이가 몇날 며칠 기침에 많이 아프다보니, 걱정이 많이 되었고, 연세병원에 진료를 받으러가서 2과 지양현 과장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입원을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는데 회진오실떄 마다 아빠처럼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걱정을 덜어주셔서 안심하고 병원 생활을 하고 올 수 있게되었고,
입원하게된 6병동 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글로 다시 한번 더 드립니다^^
아파서 다음에 또 뵈면은 안되겠지만^^ 요새처럼 의료분쟁이 나라이슈가 되는 이 시점에 좋은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덕분에 저희는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