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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연세병원 2018-10-16 12:52
MH연세병원의 나눔바자회 모습.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됐다. (사진=MH연세병원) |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의료법인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간호부는
지난 12일 ‘1004Day(천사데이)’를 맞아 나눔바자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MH연세병원 간호부는 매년 천사데이를 맞이하여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바자회 및 건강상담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으로 의류,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판매 부스가 설치되어
바자회가 열였으며. 환자분들에게 먹거리 나눔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수익금은 모두 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환 병원장은 “많은 환자, 보호자,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함께 키우고 나눈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