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갑작스러운 맹장 수술로
입원한 628호 환자 보호자 입니다~~~
4일 동안 병원에서 지내면서 간호사님들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에 빠르게 회복한거 같아요~
새벽에도 수시로 병실에 와서 환자 상태 체크해주시고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항상제랑 수액을 계속 맞다보니 손등이 퉁퉁
부었는데 " 박가현 " 간호사님이 번거로우실텐테
링거 맞는 손을 반대쪽으로 2번이나 옮겨 주셨어요~
이런 훌륭한 간호사분께는 연세병원에서
LG 의인상처럼 나이팅게일 상 만들어서 줘야 해요^^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잘 케어해주셔서
6층 병동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진료 당일이 토요일인데 바로 수술 잡아서
수술 집도 해주신 외과 한경원 과장님도 감사합니다~♡♡♡